お知らせ・イベント

  • お知らせ・イベント全体一覧ページを見る
  • お知らせ一覧ページを見る
  • イベント一覧ページを見る

스바리 신사와 후도 폭포【韓国語】:WEB(素波里神社と不動の滝)

스바리 신사와 후도 폭포(素波里神社と不動の滝)







<韓国語>
스바리 신사와 후도 폭포

 
스바리 댐 옆에 있는 스바리 신사는 천 년 이상 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신사입니다. 이 신사에는 폭포 근처나 외딴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동명왕이라 불리는 무서운 형상을 한 명왕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스바리 신사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헤이안시대(794~1185년) 말기에 전투에서 패한 호족 아베 일족이 부동명왕을 이곳으로 가져왔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무서운 형상을 한 명왕이 때때로 옆에 있는 후도 폭포에서 폭포수를 맞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스바리 신사는 여러 차례 재건되었습니다. 처음 재건된 것은 1692년이며, 19세기에는 적어도 두 차례 재건되었고 최근에는 1938년에 재건되었습니다. 또한, 1972년 호우로 인해 발생한 스바리 댐의 홍수 이후 복구되었습니다. 신사 건물은 곤겐즈쿠리 양식으로 이 건축 양식은 배전과 본전이 같은 지붕 아래에서 H자형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매년 7월 28일에 축제가 열리며, 부동명왕을 모신 동상이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스바리 신사는 1938년 이전에는 후도 폭포 근처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후도 폭포는 스바리 신사에서 서쪽으로 몇 분 걸어가면 있는 스바리 댐의 수력발전소를 지나는 길을 따라 있습니다. 후도 폭포는 높이 약 30m의 직폭 폭포로 절벽 표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샤워기 같은 물기둥이 아무것도 없는 곳을 지나 아래쪽의 용소로 쏟아지면서 폭포 바닥에 물보라가 만드는 안개가 끼게 됩니다. 주변의 녹음이 우거진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 아래에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우라미노타키’(‘뒷면 폭포’를 의미함)라고도 불립니다.

 
떨어지는 폭포수 뒤쪽을 걸어볼 수도 있지만, 습기가 많으며 대부분의 바위가 이끼로 덮여 있어 미끄러우므로 걸을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日本語訳>
素波里神社と不動の滝

 
素波里ダムの隣にある素波里神社は、千年以上前から存在していると考えられている小さな神社である。この神社には、不動明王と呼ばれる恐ろしい形相の明王像が祀られている。不動明王像は、滝の近くや人里離れた山でよく見られる。素波里神社の起源は定かではないが、平安時代(794〜 1185)末期に、戦に敗れた豪族、安倍一族が不動明王をここへ持ち込んだという説がある。他の言い伝えでは、この恐ろしい形相の明王が、時折、脇にある不動の滝に打たれていたという。

 
素波里神社は幾度も再建を重ねている。最初は1692年、19世紀には少なくとも二度、そして最後に再建されたのが1938年である。また、1972年の豪雨により起こった素波里ダムの洪水に伴い、修復された。神社の建物は権現造りある。この建築様式は、拝殿と本殿が同じ屋根の下でH字型につながっている。毎年7月28日に祭りが開催され、不動明王の祀られた像が一般に公開される。

 
1938年以前は、素波里神社は不動の滝の近くにあったが、現在その滝は、素波里神社から西へ徒歩数分の、素波里ダムの水力発電所を通る道に沿ったところにある。不動の滝は、高さ約30メートルの直瀑の滝である。崖の表面から吹き出したシャワーのような水柱が、何もないところを通って下の滝壺に注ぎ込むことで、滝底に水しぶきの霧ができる。周辺の緑豊かな断崖から流れ落ちる水の下から眺められることから、「裏見の滝」(「裏の滝」を意味する)と呼ばれることもある。

 
流れ落ちる滝水の後ろ側を歩くことは可能であるが、足元には注意する必要がある。滝があるため湿気があり、多くの岩が苔で覆われて滑りやすいからである。




 
  • 登山にスキー、白神山地の散策など
    ほかでは味わえない大自然の遊びがいっぱい!

  • 藤里の澄んだ空と水は感動の美しさ。
    露天風呂や地元の料理を楽しめます。

  • 大量にはない、手ざわり感ある品々。
    豊かな水が生み出す自然の美味しさ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