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知らせ・イベント

  • お知らせ・イベント全体一覧ページを見る
  • お知らせ一覧ページを見る
  • イベント一覧ページを見る

시라카미 산지 와인【韓国語】:WEB(白神山地ワイン)

시라카미 산지 와인(白神山地ワイン)










第1回「日本山ぶどうワインコンク-ル」とは・・・
日本のオリジナルワイン専用種である「山ぶどう」及び「山ぶどう系品種」ワインに特化した、
世界初となる「日本山ぶどうワインコンクール」です。

白神山地ワインが茜賞(銅賞)を受賞しました。




<韓国語>
시라카미 산지 와인

 
2003년 시라카미 산지의 음료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것은 후지사토마치의 중심부에서 재배되고 있는 포도 품종 야마 소비뇽으로 만든 와인입니다. 야마 소비뇽은 카베르네 소비뇽 품종과 야마부도(머루)로 알려진 야생 포도종의 교배종으로 와인에 균형 잡힌 신맛과 깊이감, 블랙커런트의 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시라카미 산지 와인은 이러한 특징들을 살린 드라이한 미디움 보디감의 와인으로 시라카미 산지 지역다운 신맛, 적당한 탄닌감이 느껴져 붉은 고기 요리를 중심으로 한 볼륨감 있는 식사와 잘 어울립니다.

 
야마부도(머루)는 일본 고유종으로 시원한 산악 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메이지시대(1868~1912년)에 야생 머루로 와인이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지만, 머루로 와인을 만드는 방법은 다른 포도 품종을 사용한 방법에 비하면 손이 많이 갑니다. 표준 와인용 포도와는 달리 머루는 자웅이주 식물로 암나무, 수나무가 나뉘어 있습니다. 수나무는 열매를 맺지 않지만, 수분시키기 위해서는 수나무 근처에서 키워야 해 전체적인 수확량이 저하됩니다. 또한, 머루는 씨앗이 커서 열매에서 얻을 수 있는 과즙의 양이 다른 품종보다 훨씬 적습니다. 이러한 단점이 있지만, 머루는 풍부하고 복잡한 풍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980년대 야마나시 대학의 교수가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서 태어난 카베르네 소비뇽 포도와 머루의 교배를 시작했습니다. 이 교수는 600그루 이상을 이용한 실험을 거쳐 1990년 일본에서의 와인 재배에 적합하며 내병성이 높은 교배종을 종묘 등록했으며, 야마 소비뇽이 탄생했습니다.

 
1998년 후지사토 시라카미 포도 생산자 조합이 야마 소비뇽을 재배하기 시작했고, 5년 후 첫 시라카미 산지 와인이 생산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고급 화장품 회사인 알비온(Albion)이 후지사토에 공동 연구 시설과 와이너리를 세웠습니다. 현재 와이너리 견학은 할 수 없지만, 후지사토마치가 기획하는 투어라면 견학이 가능합니다. 또한, 시라카미 산지 세계유산센터 후지사토관 근처에 있는 ‘호텔 유토리아’와 후지사토의 주류 가게에서 병에 든 와인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日本語訳>
白神山地ワイン

 
2003年、白神山地の飲料のラインナップに新たに加わったのは、藤里町の中心部で栽培されているブドウの品種、ヤマ・ソーヴィニヨンから造られたワインである。ヤマ・ソーヴィニヨンは、カベルネ・ソーヴィニヨン品種と、山ブドウとして知られる野生ブドウ種のハイブリッドとして、ワインにバランスの取れた酸味と深み、黒スグリの香味を与えている。白神山地ワインは、これらの特徴を生かした辛口のミディアムボディのワインで、白神山地の土地らしい酸味、ほどよいタンニンの口当たりから赤身の肉料理を中心としたボリュームのある食事とよく合う。

 ヤマブドウは日本固有種で、涼しい山岳地帯でよく見られる。明治時代(1868〜 1912年)に野生のヤマブドウからワインが作られたという記録があるが、他のブドウの品種を使った方法に比べると手間がかかる。標準的なワイン用のブドウとは違い、ヤマブドウは雌雄異株であり、雄株、雌株が分かれている。雄株は実をつけないが、受粉させるためには近くで育てなければならず、全体的な収量が低下する。ヤマブドウはまた、種が大きく、実から採れる果汁の量は他の品種よりもはるかに少ない。このような不利な点はあるが、ヤマブドウは豊かで複雑な風味を持っている。

 1980年代、山梨大学の教授が、フランスのボルドー地方で生まれたカベルネ・ソーヴィニヨンブドウとヤマブドウの交配を始めた。この教授は、600株以上を用いた実験を経て、1990年に日本でのワイン栽培に適した、耐病性の高いハイブリッドを種苗登録し、ヤマ・ソーヴィニヨンが誕生した。

 1998年、藤里白神ぶどう生産者組合がヤマ・ソーヴィニヨンの栽培を開始し、5年後に最初の白神山地ワインが生産された。2020年には、高級化粧品会社のアルビオンが藤里に共同研究施設とワイナリーを建設。現在ワイナリーの見学はできないが、藤里町が企画するツアーであれば見学が可能である。また、白神山地世界遺産センター藤里館の近くにある「ホテルゆとりあ」や、藤里の酒店でボトル入りワインを購入することができる。
 



 
  • 遊ぶ?イメージ

    遊ぶ?

    登山にスキー、白神山地の散策など
    ほかでは味わえない大自然の遊びがいっぱい!

    楽しい自然体験・観光施設
  • 泊まる?イメージ

    泊まる?

    藤里の澄んだ空と水は感動の美しさ。
    露天風呂や地元の料理を楽しめます。

    風情たっぷり町の御宿
  • 買う?イメージ

    買う?

    大量にはない、手ざわり感ある品々。
    豊かな水が生み出す自然の美味しさです。

    白神の恵みがぎっしり特産品